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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

공포의 암, 알아야 이긴다! 이병욱박사 강연

by 법천선생 2018. 11. 17.


SBS 좋은아침 브런치 카페 "화방"                                                             

프로파일 miso 2018. 10. 16. 12:45

5417회 SBS 좋은아침 브런치 카페 "화방"
오늘의 메뉴 중 공포의 암 알아야 이긴다 버릴것과 챙길 것 포스팅 해봅니다^^

암재발 암전이를 막아주는 암면역치료 전문병원 대암의원 원장 이병욱 박사님의 명강의였습니다!!
 . 극복할 수 있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가 바로 ‘암’이고 2015년에는 사망자가 2위인 심장질환의 약 3배라고 합니다.
국민 3명 중 1명이 암 발병 (2015년 기준 국립암센터)

암 극복을 위해서 버릴것과 챙길 것이 있다는 사실!!
암재발 암전이를 막아주는 암면역치료 전문병원 대암의원 원장 이병욱 박사님의 강의 들어갑니다~

[1] 암 극복을 위해 암환자는 나쁜 습관을 버려야 삽니다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암 진단 후에도 계속 흡연을 하거나  음주를 한다는 충격적 보고가 있었네요.

나쁜 습관은 우리 몸의 항상성을 깨트리는데...
항상성이 깨질 경우 면역력이 저하하여 신체 방어 기능이 저하하게 됩니다.

[ 2 ] 암 극복을 위해 암환자는 스트레스를 버려야 삽니다.

흡연하기와 금연후 스트레스 받기 중 무엇이 더 나쁘냐는 질문에 둘 다 나쁘다고 말씀해주심 ㅋㅋ

암환자가 스트레스를 버려야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립구가 과잉증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혈류량이 감소하고 혈관의 노화를 촉진합니다.

[ 3 ]암 극복을 위해 암환자는 의심을 버려야 삽니다

머리가 아프면 뇌로 전이가 되었나? 허리가 아프면 척추로 뼈 전이가 되었나?
이런 의심과 염려 걱정은 암투병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의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은 고민은 덜어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의미입니다

암은 고질병이 아니라 고칠병으로 접근해야 잘 투병할 수 있답니다.

5417회 SBS 좋은아침 브런치 카페 "화방"
오늘의 메뉴 중 공포의 암 알아야 이긴다 버릴것과 챙길 것 포스팅 중입니다

이제는 암 극복을 위해 암환자가 챙겨야 할 3가지 살펴보겠습니다.
[ 1 ]암 극복을 위해 암환자는 가족이 챙겨야 삽니다.

가족의 지지는 암환자의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정서적 지지를 주는 가족은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 2 ]암 극복을 위해 암환자는 웃음을 챙겨야 삽니다.

웃으면 신경전달 물질이 다량 분비되어 면역세포 생성과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면서도 웃으면서 하면 운동의 효과도 높아집니다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구분하지 못하는 뇌 덕분에...억지로 웃어도 웃음의 효과는 누릴수 있답니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에 의하면 횡격막이 떨릴 정도로 2분이상 웃을때 면역세포가 증가합니다.

[ 3 ]암 극복을 위해 암환자는 활력소를 챙겨야 삽니다.

활력소를 챙기라는 말씀은 바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암환우들에게  건강한 활력소의 제공할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암을 극복한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암을 극복한 암선배를 만나게 될 때 암극복에 관한 좋은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외 활력소를 줄수 있는 것들로는 음악과 미술 이 있습니다.

 미국 드렉셀대학 보고에 의하면 음악치료를 받은 암 환자는 불안, 통증, 피로 증상의 완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음악감상 후 심장박동, 호흡수, 혈압안정등이 나타납니다.

미술치료또한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감상할 때 좋은 활력소가 됩니다.

대한의사협회지에서도 미술치료를 받은 암환자는 불안, 우울, 강박이 감소한다고 보고 된 바 있습니다.

암환자들에게 또 하나의 예방접종을 권해주셨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암환자들은 독감백신, 폐렴구균백신은 챙겨 맞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예방접종이 좋은 것은 아니고 생백신이 홍역,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성 암환자들의 경우 화장을 통해 활력을 얻기도 합니다.
대림성모병원 보고에 의하면 메이크업을 한 유방암 환자에게서 스트레스 지수가 감소하고 면역력이 상승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