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동안 자기 훈련을 통해 이 마음과
육신이라는 도구를 잘 길들여 놓을 수 있다면,
죽을 때 영혼이 재빨리 빠져나갈 수 있게 된다.
몸과 마음이 저항을 하지 않으므로 고통을
겪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늘 가던 곳이라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곧장 천국으로 간다.
그리고 마음 때문에 큰 혼란을 경험하지 않는다.
사실 영혼 때문에 혼란한 것은 아니다.
그러니 깨달은 귀신이 되기 위해서라도 우선
깨달은 인간이 되어야 하는 것이 훨씬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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