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흐르고 흘러서 결국은 내가 정년퇴임을
해야 하는 날이 오고야만 것처럼 때가 되면
사랑하는 자식들과 아내와 부모와 친지들과
이별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오고야 말게 될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면 생일이라하여 많은 기념 행사를
한다지만 성스러운 죽음은 결코 준비하거나
그것이 성스러운 행사라고 하여 축하하지 않는다.
마음속의 욕심이나 집착은 내가 천국을 여행하는데
하등의 도움이 되지 못하는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결코 사랑없이, 정없이 살라는 말도 또한 아니다.
정을 주되 결코 집착하지는 말라는 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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