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이 물었습니다.
“제 손자가 암에 걸렸습니다.
저는 제발 그 애를 살려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했지만 그 애는 죽어버렸습니다.
왜죠?”
그러자 휴 렌 박사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기도의 대상이 잘못된 겁니다.
부인 자신을 위해 기도를 올리는 편이 나았을 겁니다.
암에 걸린 손자를 가진 경험을 하고 있는
부인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 용서를 비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것들을 일으킨
근원이 바로 자기 자신임을 대개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도 자신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초점을 맞추고 기도를 하는
일이 거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에게는 어떤 힘도, 책임도 없다는
태도를 취합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내 밖에 있지 않습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나 자신이 모든 것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외부에 어떤 상황을 유발한 자신 안의
모든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것 -
이것이 진정한 <기도>라고 여깁니다.
그럴 때 비로소 기도자는 우주와 다시 연결되고,
우주가 그를 치유해 줍니다.
내가 치유되면 외부세계도 치유됩니다.
모든 것은 내 안에 있습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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