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에서 만나게 되는 의문점이나,
궁금증을 풀어 보고 싶어 한다면,
어떠한 주제에 대한 것이든 간에
의문점이나 호기심이 발동하는
바로 그 순간을 잡아 집중해야 한다.
그 순간을 놓치고 흘려보낸다면,
그것을 다시 알고 싶어 하는 욕구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며,
그것도 엄연한 명상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송나라 때 학자 '장재'라는
사람이 '정몽'이라는 책을 쓸때
집 안 곳곳에 붓과 벼루를 놓아두고,
생각이 떠오르면 밤중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등불을 가져다가
메모한 데서 이 말이 처음 나왔다.
이른 바 '묘계질서(妙契疾書)'라는 것이다.
묘계는 번득하는 깨달음이요, 질서는
그것을 놓치지않고 즉각 메모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대는 사소하든
큰 일이든 간에 문제 해결책이 없어서
지금처럼 무지한 채로 남게 될 것이다
'명상개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머물지도, 애쓰지도 말라! (0) | 2020.04.22 |
|---|---|
| 아카식레코드 이야기 (0) | 2020.04.21 |
| 스승을 무조건 따르는 제자의 헛점 (0) | 2020.04.21 |
| 수행자의 수행 개념 (0) | 2020.04.19 |
| 기도와 명상의 차이 (0) | 2020.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