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공부법

메타인지력학습법으로 공부 잘하는 방법

 

① 벽면 부착법

벽면이나 눈에 항상 띄는 곳에

종이를 붙이는 방법이다.

 

외우지 못한 것들만 붙여놓는 것이다.

완벽히 자기가 외웠는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외운 것을 그대로 쓰지말고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써보아라.

 

 

② 등, 하교시 상상하기

외워야 하는 내용을 암기하거나

시험 문제에 어떤 것이 나올지

고민하면서 문제를 푸는 모습을

상상하는 훈련 연습을 한다.

 

 

사격챔피언 러니버샴 선수가

교통사고를 당해 방아쇠를 당길 수 없어

연습을 할 수 없었다.

 

그때 병상에서 적극적으로 사격하는 장면을

상상한 결과, 회복 후 첫 게임에서 실질적인

훈련없이도 당당히 우승했다.

 

이처럼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다가오는 시험이 있다면 시험을 치를 시험장과

시간, 풀게 될 과목 등을 상상해라.

더 나아가서는 그 시험에서 풀게 될

문제도 상상해보아라.

 

③ 개념학습 철저히 하기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국민학교 4학년 철수는 키가 크다’.

라는 문장이 있다면 ‘국민학교’를 모르는

사람은 저 문장을 정확히 이해할 수가 없다.

 

따라서 국어사전을 들고 다녀야한다.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되면 즉시

사전을 찾아 개념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인문과목에 경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④ 가르쳐 보기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를 가장 정확하게

쉽게 아는 방법은 남에게 가르쳐보는 것이다.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새로운 지식을 가르쳐보면

자신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가 여실이 들어난다.

 

만약 상대방이 이해를 못한다면

자신의 이해도가 낮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⑤ 학습량을 줄여라

학습량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만의 노트를 만드는 것이다.

 

이 노트에는 모르는 것만 요약하여

보기 좋게 정리해야 한다.

 

모르는 것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적어두어야

다시 봤을 때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과목별로 노트를 만들면 더

효과적이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⑥ 6차누적학습법

1. 예습 ☞

2. 본수업시간경청 ☞

3. 1시간 이하 복습 ☞

4. 1일 이내 복습 ☞

5. 2일 후 복습 ☞

6. 일주일 후 복습

위와 같은 식으로 공부를 하면 장기기억으로 저장된다.

사람의 뇌에 장기기억은 저장되는 용량 제한이 없고

평생 동안 보존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⑦ 교과서 공부법 제대로 숙지

교과서나 전공서적을 쓴 사람의 이름과

근무처, 습성, 성향, 주된 주장, 교과명을

사전에서 찾아 개념을 이해하도록 하라.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책의 목차와 머리말을 보고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저자의 글을 탐독하고 연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⑧ 기억용량 학습을 하라.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광인효현숙경영 정순헌철고순

여러분들 중에는 한국사 공부를 하다가

조선 역대왕의 이름을 외운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의 뇌가 기억하기 쉬운 암기법은 5

-7가지 글자이다.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수~헬리 베붕탄 질~산플 네나마~

알~규~ 인~~~ 황염아 칼칼슘

위의 내용은 과학시간에 배우는 주기율표이다.

이것들을 노래와 접목시켜서 외우게 되면

쉽게 외울 수가 있다.

이러한 방법을 참고로 자기만의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암기하라.

 

⑨ 출제자의 의도 파악 공부

꿈속에서까지 시험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연구하고 예측하고 예상해라.

 

그리고 출제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내는 사람이 누구인지 안다면

그 사람이 출제한 문제를 보고 출제하는

방법이나 습관을 반드시 적어두어라.

 

만약에 내가 출제자라면 어떻게 출제할지 생각해보아라.

그러다보면 생각이 많아지게 되고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