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과 아인슈타인과 같은 아이들은
태어나는 것이라기보다 만들어지는 것,
아이의 왕성한 지적 호기심에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아이는 변하는데,
호기심을 계속 왕성하게 유지하게 하거나,
또는 정반대로 호기심을 없애버릴 수도 있다.
지적호기심이 많은 아이는 틀에 박힌 보편적
일상을 결코 참고 지내지 못하는 특성을 가졌다.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잘도 찾아 다닌다.
만져보고, 찾아 보고, 두드려보고, 열어보느라,
종종 어이 없는 사고를 치기가 일쑤이기도 하다.
매사가 궁금한 것 투성이므로 부모나 선생님을
아주 매우 귀찮게 할 정도로 호기심이 넘친다.
사사건건 매사에 참견하는 참견쟁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것은 아이가 예리하고 민감하며 세상을
좀 더 다양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이다.
그 아이들은 좋은 습관을 갖게 하면 어쩌면
앞으로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처럼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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