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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진리는 결코 세간법을 떠나지 않는다?

by 법천선생 2020. 6. 30.

하늘에 있는 아주 높고 높은 별만을

추상적으로 먼 곳에만 초점을 맞추고

바라보는 멀리만을 사람은 자기 눈앞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을 보고 느끼지 못한다.

 

진리는 사실 이 세간에 모든 것들이 다

갖추어져 있으니, 그대가 산속 깊은 곳에

가 있는다고 해서 그대에게 깨달음이 성큼

다가오지는 않는다.

 

오히려 한적함과 무료함을 달래려는 고통

속에서 스스로 몸부림칠지도 모른다.

 

佛法在世間 不離世間覺
불법은 세간 중에 있는 것이니,
세간을 여의잖고 깨닫도록 하라.

불법, 부처님의 가르침은 다른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있는 것이니

세상을 떠나지 않고 깨달음을 얻도록 하라는

그래서 불법은 세간법을 떠나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

 

진정으로 내가 내 본성을 정말로 사랑한다는 것은

내 안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도록 나 자신의

이해력, 사랑, 감사, 자비심을 넓혀 나가라는 것이다.

 

그렇게 사랑과 자비를 수행하여 내 내면의 불성이

서서히 태어나도록 하는 것이 바로 명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