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동안 사후세계만을 연구해 수많은
임사체험자들을 인터뷰하여 조사해 온
의사이자 박사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죽으면 결코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님을 명백하게 알 수 있었다.
아니, 오히려 지금 우리처럼 육신의 눈과
코와 입과 귀로 보고 듣는 것보다 훨씬 더
명확한 소통수단인 텔레파시와 같은 형태로
사물을 느끼고 뜻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명확하게 전한다.
그렇기에 더욱더 많은 것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알 수 있기에 전지전능한
상태라고 까지 표현되는 것이다.
필자는 종종 명상을 하다가 이와 비슷한
체험을 하기도 하기는 하는데 문제는 있다.
그런데 그것이 너무나 희미하여 실체라고
말하거나 생각하기 조차도 싫다는 것이다.
그냥 느끼고 도움이 되면 되는 것일 뿐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 모두 그러한 상태에
진입하는 것은 아주 분명한 일이기는 하지만,
늘 내 영혼에 몰입하여 영적인 힘을 키우며
세상일을 모두 영혼의 공부를 위한 일로 보고
영혼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정리해야 함이
온당하다고 나는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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