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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몸소 부처가 되는 길

by 법천선생 2020. 8. 14.

부처님의 마지막 설법인 열반경에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등불 삼고 자신에게

의지할 것이지 남에게 의지하지 말라.

 

(진리, 가르침)을 등불 삼고 법에

의지할 것이지 다른 것에 의존하지 말라.'

 

불교는 부처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듣고

자기 자신이 몸소 부처가 되는 깨달음을

이루는 자기실현의 길입니다.

 

자기를 비우면 하나가 되고,

하나가 되면 대립이 사라집니다.

 

어떤 것과도 대립하지 않을 때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고

본래의 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전체를 이루려면 개체가

돌아가야 합니다.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마음, 부처의 마음입니다.

그것이 자비이며 사랑입니다.

개체로부터 전체에 도달하는 일입니다.

 

- 법정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