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하여 지혜를 키우고 기르지 못한
사람은 그저 살찐 소처럼 그렇게 늙어만 간다.
그는 오직 잘 먹어 살은 디룩디룩 찌지만
자기를 살리는 지혜는 결코 자라지 못한다.
사람으로 어렵게 태어난 자기 자신을 정말
사랑스럽다고 안다면 자기를 잘 지켜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명상속에 있어서 잠을
자면서도 명상이고 꿈속에서마저도 명상한다.
명상가는 자기 주변을 항상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기에 정다운 말, 부드러운 말, 듣는
사람이 기뻐하는 말, 멋지고 도리에 맞는 말을
사용하여 주변에 평화가 오도록 해야 한다.
만약 끝없이 이어져 온 전생에서부터의 모든
잘못됨을 깨끗히 청소해 버리기를 원한다면
관음을 많이 하여 빛으로 모든 어둠을 물리치라!
명상의 핵심은 결국은 삼매에 들기 위한 것이니,
삼매에 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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