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는 대로 별다른 생각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범부 중에 범부가 된다.
마음공부가 전혀 되지 않은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하찮은 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처럼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을 성난 말을 다독이며
다스리는 것처럼 잘 다스려서 부드럽고
순하게 가져야 그가 수행자라 할만 하다.
마음이 하늘도, 천국도 극락도 만들고,
사람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고, 극락도 만든다.
그러니 마음을 그대로 쫓아가지 말고
마음을 다스리는 마음의 주인이 되라.
몸은 마른 나무와 같고 화는 성난 불길과 같다.
그러므로 화가 일어나면 남을 태우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태운다는 것이다.
'명상개념 > 명상법칙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험이 없는 종교는 무용지물이다! (0) | 2020.11.25 |
---|---|
수행자의 마음가짐과 태도 (0) | 2020.11.19 |
입조심을 잘 하라! (0) | 2020.11.17 |
작고 사소한 것에게 진리를 찾는다! (0) | 2020.11.14 |
놀라운 효험의 '식야'의 상태 (0) | 2020.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