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체험이 없는 종교라는 것은
실제로 전혀 소용없는 무용지물이다.
종교는 신의 영역을 깨달아 아는
스승을 따르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함께 모여서 이루어진 집단인 것이다.
하지만 많은 세월과 많은 사람들의
개인적인 또는 단체의 이익이 자꾸만
가미되다보니 진실이 왜곡되어져 버려서
스승이 원하는대로 실행하지 않는
경우가 현실에서는 아주 많은 것 같다.
그러므로 종교를 믿으려면 스승의 교리를
제대로 파악하여 실천하고 있는 도반이나
선지식이 아주 중요한 법이다.
그래서 명상가는 오로지 지혜만을 구하고,
자신을 알고, 자기의 본래의 고향을 알며,
자유롭고 사랑에 넘치며, 행복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며, 그것이 전부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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