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과 마음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어, 몸에서 긴장을 풀고 편안해야만
심리가 안정되어 생각의 폭이 넓어진다.
필자가 직접 병원에서 보고 느낀 것인데,
부친이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반신불수가
되셨을 때,
의식 없으실때에는 대변이 애기똥처럼
냄새도 별로 나지 않고 황금변이었는데,
의식이 돌아오고 자신이 그렇게 된 것을
아시고 크게 슬퍼하시니 어른의 그것처럼
냄새가 아주 심하게 나게 되었다는 것을
내가 직접 보고 체험했었던 적이 이었다.
기공을 수련할 때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미심서잔하고 면대미소'하라는 말이 나온다.
그 뜻이 바로 이마를 펴고 마음에는 자비심을
한껏 가지고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라는 뜻
으로 이렇게 해야만 삼매에 들어가게 된다고
하는데, 그말은 정말 좋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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