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치열하게 명상하다보면 정말로
어떤 날은 전혀 집중이 안되는 때도 있다.
명상을 하다보면 “아 오늘은 진짜 아닌데?”
이런 느낌이 드는 날이 있는데 이때는 과감
하게 접고 나가서 영화를 보거나 외식하거나
친한 도반을 만나 수다를 떨었던 것 같다.
대신에 도무지 집중할 수 없을 때라하더라도
참을 수 있는 만큼 참아보고 그래도 안되면
깔끔하게 접고 평상시 해 보고 싶었던 일을
하는 것도 때로는 필요한 것 같다는 것이다.
내가 지난 날을 되돌아 보면 명상 하다가
중간에 정말 못하겠어서 버린 날 빼고, 하루를
통으로 버린 날은 명상하는 1년 동안 10일
이내 였던 것 같은데, 그만큼 최대한 매일매일
잘 보내보려고 최고로 노력을 하느라고 했다.
'명상개념 > 명상법칙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상을 위한 메타인지력 훈련 (0) | 2020.12.03 |
---|---|
명상가라면 낮아지고 겸손하라! (0) | 2020.11.30 |
코로나 19 체험기 (0) | 2020.11.26 |
염불 성취를 위한 계율 (0) | 2020.11.26 |
체험이 없는 종교는 무용지물이다! (0) | 2020.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