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일상적인 평범한 생활을 하면서도
하루에 5 가지에서 3 가지 단계의 주파수의
뇌파의 여러가지 파동을 경험하게 되곤 한다.
일반적으로는, 주로 대부분의 평상적인 시간을
보통 빠른 파장인 베타파의 상태로 보내게 된다.
그리고, 가끔은 무언가에 몰입하게 되면 비교적
느린 파장인 알파파의 상태에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수면 시에 건강한 상태에 따라
이따금씩 깊은 수면의 델타파의 상태까지
아주 느린 뇌파의 파장이 내려가기도 한다.
대부분의 보통 사람은 수면시간 이외에는
베타파의 상태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
반대로 느긋한 성격인 사람,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아주 귀찮아하고, 여유 시간만 나면
가만히 혼자 염불하고 있는 것을 아주 좋아하며,
유유자적한 삶을 좋아하는 성격의 사람은
알파파에 들기를 좋아하여 중독된 사람이다.
염불을 하거나 명상, 참선, 기도를 하게 되면,
즉시 알파파 상태에 들어 가게 된느데, 이때는
손바닥을 보면 울긋불긋한 문양이 생기고,
소변색이 아주 맑아 지고 감정이 차분해 진다.
세타파와 델타파는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깊은
수면 상태일 때만 흘러나오며, 일부러 그 뇌파에
접근하려 할 경우에 저절로 잠에 빠진다.
그래서 영적 체험이 마치 잠든 것도 아니고
깬것도 아닌 것과 같은 상태에서 많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니, 염불과 뇌파는 너무나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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