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도자의 목표 설정이 잘못되어서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어긋나 있으면,
오랜 세월동안 품고 있던 진리에 대한
간절함과 노력이 전부 헛수고가 된다.
비유하자면 서울을 해야 가려는 사람이
반대쪽인 부산으로 간다면 아무리 빨리
간다해도 서울과는 점점더 멀어질 뿐이다.
물론 열심히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
하지만 방향이 맞는지를 명확하게
점검하고 가야 한다.
깨달음이라는 목표를 향해서 나아갈 때
방향만 똑바로 가면 속도의 빠름과
느림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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