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의 속담에 어린 아이와 성자에게
갈때에는 꽃이나 선물을 반드시 준비
하여 가라는 말이 있다.
어린 아이의 상태가 성자와 비슷한 점이
있다는 단적인 표현인 것이다.
부드럽고 둥근 얼굴, 주먹을 꼭 쥐고
있는 손, 방긋 웃는 귀엽고 큰 눈.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기들의 이러한
모습에 사랑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아기의 웃음이 엄마를 행복하게 하고
모성 본능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휴스턴 베일러의과대학의 신경과학자
레인 스트라선 박사팀은 엄마에게 10개월
된 아기의 여러 표정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면서
기능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를 촬영했더니
아기가 웃고 있는 사진을 볼 때 행복 호르몬이
마구 솟아났다고 의학전문지 '소아과학
(Pediatrics)'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와 같은 두뇌속에서의 호르몬 분비를 통한
화학적 변화는 아기의 상태에도 순진무구한
영적 능력에 의하여서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어린 아이와 같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다고 했다.
어린 아이가 되라는 말이 아니라, 어린 아이
처럼 천진한 마음이 필요하며 그러한 상태가
곧 천국의 사람들과 비슷하기 때문이라는 뜻이다.
아이는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면 늘 방긋이 웃는다.
만약 어린 아이가 웃지 않는다면 그것은 반드시
문제가 있을 경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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