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부모님들은 억척같은 삶을 사셨고,
배운 것은 적었어도 참으로 지혜로운 분들이셨다.
그래도 돈을 좀 벌으셨어도 돈보다 더 귀한
삶이 있음을 잘 실천하시지는 못하신 것 같았다.
어린 시절 너무나 적게 주시는 용돈으로는
중앙시장 과일가게에 높이 걸려 있던 바나나는
그저 닭 쫓던 개 지붕차다보듯 전혀 한번
먹어 보지도 못할 비싼 과일이었다.
이제는 이렇게 값비싼 바나나를 마음대로
먹어 볼 수 있으니, 참으로 행복일 수 밖에 없다.
법정 스님이 한 말처럼 요즘 사람들은 너무
영양있고 맛있는 임식을 너무 많이 먹어
병이 된다고 한 말이 맞는 것 같다.
'명상개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베푸는 것의 정의 (0) | 2021.01.15 |
|---|---|
| 회광반조 조고각하(廻光返照/照顧脚下) (0) | 2021.01.15 |
| 최상의 명상이란? (0) | 2021.01.14 |
| 사람은 누구나 영물이라고? (0) | 2021.01.14 |
| 흐르는 물 같은 진리 (0) | 2021.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