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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법구경 94-97말씀

by 법천선생 2021. 2. 7.

94. 마부가 말을 길들이듯

감각을 지혜롭게 절제하는 이,

그는 헛된 야망과 자만심에서 벗어난다.

이제 저 하늘의 신들조차도

축복의 꽃비 뿌리며 그를 찬양한다.

 

 95. 그는 대지와 같이 모든 걸 포용한다.

그는 저 돌기둥처럼 든든하다.

그는 호수처럼 깊고 맑다.

삶과 죽음이 끝없이 반복되는

윤회(輪廻), 이 악순환으로부터

그는 멀리 벗어나 있다.

 

 96. 그는 그 영혼의 빛 속에서

그는 그 자신의 자유를 발견한다.

거친 사고(생각)의 물결은 자고

뒤틀린 언어의 바람 은 잔잔하다.

보라, 그의 행위는

이제 생명이 리듬을 타고 있다.

 

 97. 그 어떤 것에도 의지하지 않는 이,

저 영원의 진리(리르바나)를 깨달은 이.

삶의 이 속박 을 끊어버리고

그 유혹마저 물리쳐 버린 이,

그리고 욕망을

멀리 저 멀리 던져 버린 이,

그 사람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인간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