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개념

탐진치를 치료하는 좋은 약

by 법천선생 2021. 2. 22.

명상할 때 가장 높은 사랑, 자비심,

그리고 지혜를 구하기 위하여 내면의

빛을 관하고 영혼의 소리를 듣도록

빛과 소리에 온전히 몰입해야 한다.

그렇게 빛과 소리와 연결되어 직접

교류할수록 더욱 욕심이 줄어 들고

화내는 마음이 적어지며, 어리석음이

훤히 밝아지게 되고 자비로워지게 된다.

빛이 보기 좋아 빛을 봐야 한다거나

소리가 아름다워서 소리를 들어야

하는 그런 게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 빛과 소리 속에 담긴 자비와 사랑은

나의 더러운 온갖 나쁜 이기심과 오만,

선량하지 않은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약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 우주 최고의 탁효의 약이 없다면,

나의 질기고 질긴 이 탐진치는 결코

쉽게 치료할 수 없는 것이다. 

SM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