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께서는 욕심에는 다섯 가지가 있으니
“눈으로 사물을 보고 마음에 드는 것에
매달려 탐욕하는 것. 귀가 소리를 듣고.
코가 냄새를 맡고. 혀가 맛을 보며.
몸이 감촉을 느끼고 좋아하는 것에
매달려 집착하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고통의 원인은 집착이라 하셨습니다.
집착을 여위면 고통도 더불어 사라집니다.
그래서 선가에서 중요시 하는 화두가
바로 방하착, ‘내려 놓아라’ 입니다.
집착하면 지혜가 어두워져 바른 눈으로
사물을 바로 보질 못합니다.
마치 눈 뜬 장님 같다고나 할까요?
번연히 지옥불이 눈 앞에서 무섭게 활 활
타오르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집착에 눈이
흐려져서 마치 향기로운 향기를 풍기는
아름다운 꽃밭으로 보이기에 제발로 불구덩
이로 걸어 들어갑니다.
바른 안목을 가지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결정하며 바르게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바로 수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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