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은 부처님의 함축되어진 이름이니,
몸의 나쁜 기운이 불력에 의해 정화되고,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게 만들어 준다.
부처님 명호를 부르는 사람이 과연 불호를
어찌 불러야 옳은 것인지 생각해보았는가?
그것이 바로 그사람의 수행등급이라고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것이 아닌가?
자성불은 지고의 자비심, 그 자체이니,
가장 사랑스럽게 가장 감사하며 부른다.
부처님과 접속되어 교류하며 소통하여
얻은 기쁨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샘솟듯 솟아나와 마음이 순수해 지게 된다.
살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종류의 감정들이
마음기록판에 자세히 새겨지게 되는데,
그 기억들은 아주 골치 아픈 것들인데,
염불이 이것들을 다 삭제하는 힘이 있으며
부처님의 이름으로 모두 다 바꾸어 진다.
매순간의 잡다한 생각들이 우주의식과
합치되는 영광스러움을 만나 보게 된다.
염불의 힘은 오직 염불의 힘만으로도 거대한
산에 불이 나게 할 수 있으며, 우주를 존재
할 수 있게 하는 상상초월의 놀라운 힘이
내재되어 있다.
염불과 부처님과 내가 가진 목표와 아무런
차이가 없어야 염불에 아주 큰 힘이 생기게 된다.
염불은 부처님의 힘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니,
염불자가 그 힘을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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