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할 때,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어떤 빛을 본다거나,

 

영적인 신비스러운

우주의 소리를 듣거나,

 

전기의 짜릿한 느낌,

근육이 끔틀거리거나

 

전신이 들썩거리는 등의

확실한 증표가 그대에게

없다면, 반드시 자기의

수행전반을 철저히 점검

해보도록 해야 한다.

 

그대의 스승은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한줄기 빛이며,

삼세의 모든 중생들을

제도하겠다는 굳은

각오가 있어야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