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하는 사람에게는 명상병(冥想病),
선병(禪病)이라고 하는 것이 부지불식간에
침투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명상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1. 명상을 마치 맡은 업무처럼 하는 사람
시간에 맞추어 열심히 명상시간을
채우기만 하는 사람이 갖는 병
2. 겉으로는 명상을 아주 잘하는 것 같은
사람이 속 마음으로는 온갖 것들을 다
생각하느라고 진정한 명상은 단 한 번도
제대로 하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3. 명상을 실행하는 것과 아닌 것으로
구분하여 규정하려는 어리석은 생각
4. 명상을 이치로 분별하여 이해하려는 것
5. 분별의식으로 계산해 보거나,
알아 맞히려고 하는 사람
6. 신체의 어떤 부위의 움직임으로
알아 채려는 생각
7. 말이나 글의 내용으로 알아낸 것으로
내가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것
8. 무기공에 빠져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편안하게 있는 것
9. 생각이 일어나는 곳을 향하여
의식으로 알아내려는 생각
10. 문자나 어록을 끌어 들여
증거 삼지 않도록 한다.
11. 있고 없고를 초월하여 참된
무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12. 깨달음을 갈망하여 조급하게
기다리는 속효심을 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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