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처음 진리를 대하고 스승님을 대할 때처럼
새롭게 감사하게 되면 두뇌속의 뇌내 환경이
행복호르몬으로 온통 뒤덮히게 되어 그야말로
두뇌속 환경이 최상으로 최적화 상태가 된다.
그러한 환경에서는 당연히 밝은 지혜의 진보와
창의력이 더하여 나쁜 기억들이 소실되어 진다.
사람들이 가진 업장이나 카르마는 어떤 것인가?
그것은 내가 알든 모르든간에 과거에 저지른 바
있는 나쁜 여러 가지의 인과의 기억인 것이니,
이것들을 재빨리 정화를 해야 행복해지게 된다.
그것은 마치 나무가 대기 오염 물질을 흡수하여
정화하는 것처럼, 또는 오폐수를 강가에 자라는
갈대나 부래옥잠같은 식물들이 정화하는 것처럼,
사람도 마음의 업장 정화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나의 현재 상태의 마음으로는 그러한 정화가
사실 어렵기 때문에 우주에 편재하신 스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 염불 수행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부르는 즉시 스승님께서 나타나셔서
최고의 방법인 불심, 불광, 즉 부처님의 빛으로
나의 모든 업장들을 계속해서 정화해 주신다.
가장 자비스러우신 스승님께 대한 감사함이
지극해지면 나도 없고, 원수도 없게 되어 모두를
포용하는 큰 자비심과 위없는 큰 사랑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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