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반응하여 즉시 화를 내는 것,
스트레스 호르몬을 즉각 분비시켜 몸을 망가트리고
명상을 하지 못하도록 종용하는 사탄의 분비물인 것이다.
화가 나면 무조건 상대를 사랑하라는 것이 내가 깨우친
대인관계의 가장 좋은 대응법이자 연구의 결과물이다.
화를 내게 되면 많은 불이익이 뒤를 따른다.
특히 명상을 하는 사람이 내는 화는 진보에
큰 손해를 보게 만드는 마야와도 같은 존재가 된다.
그런데 나는 생활속에서 왜 자주 화를 내게 될까?
이것을 고치기 전에는 진보가 어렵다는 사실을
나는 줄곧 발견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하고자 한다.
다른 사람의 말에 대응에 반응하는 것은 선천적,
잠재의식적으로 얻어진 나의 신체적 반응이다.
명상을 하여 이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숙고해 보게 되면,
화는 그 실체가 전혀 없는 삶의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행복을 얻으려고 행하는 명상의 반대가 된다.
그것은 원래 신체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활동하는
생명을 보호하고 방어시스템이라고 자신을 속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신체 손상만을 위한
파괴의 도구일 뿐이라는 것이 나의 판단이고 통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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