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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방생으로 면한 화

by 법천선생 2021. 11. 15.

대구에 사는 어민덕 보살님은 평소 생명을

살리는 방생에 관심이 많아서 아미타불기도를

하면서 수시로 어류와 자라 등을 사서 꾸준히 

방생을 하는 아주 신실한 불자이다.

 

그 날도 그 보살님은 자라를 사서 넓은 강에

방생하고 돌아왔는데 그 날밤 그 자라가

나오는 꿈을 꾸었다.

 

자라는 꿈에 나오더니 앞 두발로 자라 자신의

눈을 잠시 비비고는 돌아가는 것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상한 꿈이라 생각한 보살은

도대체 이게 무슨 꿈일까 궁금하게 생각했는데,

그 의미는 그 날 오후가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오후가 되어서 용접공으로 일하는 아들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엄마, 오늘 정말 큰 일날뻔 했어요. 간단한

용접일이라서 보호장구도 없이 용접을 하는데

갑자기 불꽃이 크게 튀어서 하마터면 실명할 뻔

했어요.

 

다행히 얼굴에 불꽃이 스쳐가서 아주 조그마한

흔적만 남았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그 보살은 자라를 방생한

공덕으로, 아들이 큰 화를 입을뻔한 것을 아주

작은 일로 지나가게 된 것이라 생각하고

불보살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다.

출처 : http://cafe.daum.net/sansastory/1cN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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