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사랑
? 옛날 옛적,
제왕의 예복 걸치고
금빛 걸음걸이, 은빛 펜,
사랑하는 왕족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하지만 이제,
환상의 꿈은 사라졌고
나비의 꿈,
희미한 성운(星雲) 속에
날갯짓할 뿐.
? 독경 소리,
내면에서 울려 퍼지고
이 염주를 쥐고
덧없는 삶에 작별을 고하니
영겁의 꿈에서 서서히 깨어나
문득 깨우쳐
우리 진면목을 재발견하노라.
~ 칭하이 무상사가 20세에 지은 시
'명상개념 > 스승 = 진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처님의 지혜 이야기 (0) | 2022.01.05 |
---|---|
스승을 믿음에 온전히 귀의하라! (0) | 2022.01.01 |
스승의 전수에 대한 이야기 (0) | 2021.12.27 |
빨리 진보하려면, 이렇게 해보라! (0) | 2021.12.26 |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틀어 보세요! (0) | 2021.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