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은 큰스승님의 크나큰 은혜과 공덕은
마치 향기로운 백단향과 같아서 세속의 업장을
더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더 달콤한 향기를 발한다.
또 스승님의 은혜는 무지의 캄캄한 어둠속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샛별과 같이 빛나게 되어,
잘 알지 못해서 얻게 되는 죄를 짓지 않고,
또한 그 동안 쌓인 수많은 죄업을 없애게 한다.
또한 그것은 큰 나무와도 같아서 강력한 바람에
흔들리면 흔들릴수록 더 깊이 강한 뿌리를
내리며 더 크게 자라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
그래서 사랑, 감사, 자비, 지혜, 순수함 등은
마치 천연자석과 같이 그 힘을 잃지 않는다.
진정한 은총이라는 것은 이런 것들과 한 통속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생각들의 영향으로 사람의
마음이 스승님의 자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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