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가 최근 미국의 학계에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다는 점 말고도 고구마의
혈당조절 기능에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한 대학 관계자의 연구결과 고구마는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익히지
않은 생고구마 상태로 섭취할 때 그 효과가 더욱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반면 일본의 고구마 주산지 가고시마에서는 자색
(보라색) 고구마를 이용한 가공식품이 넘쳐난다.
자색 고구마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진 강력한
항산화 능력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우리족은 대장암 발생비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비결 역시
고구마를 즐겨 먹는 식습관에 있었다.
고구마는 가열해도 영양성분의 파괴가 적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더구나 고구마는 덩이뿌리인 고구마뿐만 아니라, 그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 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한다.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는 건강 채소,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게 포함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충남대 이기택 교수는 “고구마 속살보다 껍질 부위에
폴리페놀 화합물이 약 35%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 폴리페놀 화합물이 항산화 효과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 이뇨촉진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데 결국 껍질 부위에 있는 페놀 화합물을 섭취하게 되면
속살만 섭취했을 때보다 높은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어떤 고구마를 어떻게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까.
흰색 고구마와 노랑색 고구마, 주황색 고구마, 보라색 고구마의
항산화 능력을 비교해본 결과 흰색·노랑색·주황색 고구마의
항산화 능력이 20% 안팎인 데 반해 보라색 고구마는 무려
83%의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보라색 고구마가 이렇듯 월등한 항산화 능력을 보인 것은
안토시아닌류, 폴리페놀 화합물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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