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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스승 = 진리

사랑과 자비가 최고이다! 레스터 레븐슨

by 법천선생 2022. 2. 18.

시비장단의 분별력은 물을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

차가운 사탄의 판단과도 같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관용을 베푸는 것은 사랑의 한 측면입니다.

궁극의 사랑은 자연스럽게 저절로 마음을 열고,

주려는 태도를 동반한 아주 깊은 관용의 차원인

허용하기, 인정하기, 용서하기, 감사하기입니다. 

 

관용으로 가기 위해서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것만이 진정으로 자유로워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문제와 싸우거나 부딛치거나 화를 내거나 투쟁해서는

결코 그것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답답한 상황을 완전히 솔직하게 인정하세요.

스스로에게 모든 것을 내려 놓고는 솔직히 말하세요.

 

 "나는 지금 꽉 막혀 있어. 나는 지금 답답한 상황이야."

그리고 진심으로 그대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여 현재의

당면한 상황의 답답함을 생생하게 느끼도록 허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