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대가 불쾌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나쁜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방법은
허용하고 오직 관용을 베푸는 것입니다.
그대가 꽉 막히거나 갇힌 상황에 처했다면,
그것에 저항하는 마음을 버리도록 하세요.
갇혀 있는 듯한 이런 상황에서 자유롭게
해방되는 핵심은 바로 '자비와 관용'입니다.
허용하는 상태에 있을 때, 그대는 아주
강력한 정신적인 위치에 서게 됩니다.
또한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일 수 있으며,
그리고 정신적으로 무한한 존재가 됩니다.
내 자신과 싸워야 하거나 혹은 나를 둘러싼
상황이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르게 되어 질때,
나는 말 그대로 바꾸고 싶어 하는 그 상황에
포위되고 사로 잡히며 갇혀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컵속의 물이 얼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얼기 전의 물은 흐르되 얼음은 흐르지 못합니다.
그것은 움직이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고,
흐르지 못한 채 그대로 남아 있게 됩니다.
관용을 베푸는 것은 얼어붙은 그대의 생각과
느낌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대는 즉시 그것들이 녹아서
사랑으로 흐르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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