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도 '미운 놈에게 떡하나 더 주라'
는 말이 있다.
그 말의 뜻은 비록 미운 사람이었다 하더라도
내가 먼저 그를 용서하고 또는 용서를 구하고
좋은 대접을 잘 하게 된다고 하면 다른 사람보다
더 친하게 되어 오히려 더 절친한 사이가 되어
버리기 때문인 것이다.
사실, 필자도 많은 직원들과 함께 직장에 근무
하면서 그런 비슷한 종류의 경험을 한 적이 있다.
학교의 기능직으로 있는 친구가 성격이 너무나
괄괄하고 제멋대로여서 교사들을 도와 주는 업무를
맡고 있음에도 오히려 교사들의 말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하여 많은 무리를 주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필자는 그가 좋아 할 수 있는 것으로
테니스 라켙도 주고 테니스를 배우도록 했으며,
여러가지 음식도 사주고 좋은 말로 구스리기도 하여
3 년만에 나와 아주 절친한 사이로 만들어 우리집에
그가 직접 와서 전등을 달 때에도 부탁을 하면
즉각 와서 달아 주었을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된 적이 있다.
자기 스스로의 마음의 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지극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우주의 모든 원소들까지
반응하여 내 생각을 충족시키려고 부지런히 움직인다.
내속에 임재한 신성에게 완벽하게 감사하게 되면,
신은 그러한 헌신에 대하여 반드시 반응하게 되어
진정한 영적 치유가 일어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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