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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대인관계론

성질 더러운 사람이 먼저 죽는다!

by 법천선생 2022. 4. 23.

내 친구 김경*는 성질이 불같이

사나워서 사사건건 싸움을 자주

하여 모두들 두려워 하는 존재였다.

 

친구들도 그런 그를 어찌 할 수 없어

그의 주위에 있는 것을 좋아 하지 않았다.

 

나는 늘 그를 보고는 오히려 그와 반대로

생각하게 되어 감사한 생각으로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잘못이라도 용서하는 것은

미움의 독을 더 이상 갖고 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내 친구처럼 다른 사람에게 크나큰 분노심을

자주 발출하는 것은 사실은 남이 죽기를 바라며

오히려 자기가 독약은 자주 먹는 꼴이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과 분노심을 자제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기보다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다.

 

내 친구는 결국 아주 젊은 나이인 64세에

몸이 좋지 않아 고생하더니 타계하고 말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