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은 내 마음속에 고스란히 존재한다.
단지 내가 가끔씩 감정에 사로잡혀 잘 모를 뿐,
그의 존재는 늘 분명하고 확실한 상태로 실재한다.
내가 마음을 쉬고 고요한 나락으로 들어갔을 때
그 내면의 스승의 존재는 더욱 더 확실해진다.
내가 그 스승을 소중히 여기고 헌신적인 공양으로
잘 보살필 때 그는 그 댓가로 그의 존재를 빛이나,
소리나 전기의 자극이나 에너지로 확실하게 안다.
그러나 애석한 것은 가끔은 세상의 신으로부터
찾아온 강력한 신경전에 감정이 도취되어 가끔,
아주 가끔은 우주와의 연결, 내면과의 연결이
가끔 끊어지는 때가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명상가는 이것이 시정해야 할 가장 큰 문제이다.
이번 주에는 잠을 잘 때도 세상살이할 때도 절대로
연결이 끊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는 주간이
되도록 하겠다.
사실, 나도 나를 잘 알지 못하겠다. 오직 성령님의
인도속에 속히 그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영광의
순간만을 그리면서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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