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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사람의 몸이 그렇게 소중한 것인가?

by 법천선생 2022. 5. 12.

어떤 사람은 이 육신을 별것 아닌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명상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이 몸은

수행에 있어서는 절대적 필요불가결한 것이다.

 

몸이 없이 마음만 있어서는 내가 소리

질러 불러도 듣는 사람이 없고, 마음을 써도

효과가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인 것이다. 

 

그것은 마치 외딴 곳에서 휴대폰이 없으면

전화 연락을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람이 살아 있을 때부터 가져온 마음이

죽어서도 절대적으로 소용있는 것이 있을까?

 

그것이 바로 믿거나 말거나이긴 하지만,

사랑과 감사라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명상이든 참선이든 염불이든 사람의

몸을 가졌을 때라야만 가능한 것이다.

 

아마 호스피스 계통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사람이 죽을 때의 모든 과정 중에서 종교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아주

크다는 것을 실제적으로 실감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에 수행에 힘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