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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귀한 영적지식

놀라운 감정의 변화 이야기

by 법천선생 2022. 5. 24.

기쁨, 감사, 사랑 등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면

엠돌핀, 도파민, 세로토닌과 같은 행복 호르몬이

분비되고,

 

불안, 초조, 공포, 나쁜 생각은 노르아드레날린

등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됨은 잘 알 것이다. 

 

그것에 대한 말은 추상적으로 많이 들어 보았지만,

그것이 우리들 생활 속에 실존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직접 확인한 다음, 정말로 깜짝 놀랐다.

 

오래 전에 필자는 뇌졸증으로 인한 부친의 반신

불수 치병을 위하여 중국 기공을 전수받은 전수자로서, 

치병을 위한 강도 높은 치병 기공 수련을 하였다. 

 

치병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투시가 열린 아이의

도움을 받았는데, 사실 별 것도 아닌 것이었다.

 

어린이들은 약 50%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어

조장을 하고 발현시키면 즉석에서 50%는 투시를

할 수 있게 되니 말이다.

 

단지, 어떻게 조장하는지 몰라서 사용 못하는 것뿐, 

아무튼,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면 머릿속 가운데쯤인

간뇌 속의 뇌하수체에서 황금빛 물질인 엠돌핀 등의

행복호르몬이 나와 대뇌 속으로 퍼져 뇌를 감싸는데,

 

그때에는 모든 몸과 마음의 상태가 다 좋은 상태이다.

특히 운동 선수들의 경기 전과 진행 중의 상태를 그렇게

조사해 보고는 필자는 사실, 너무나 깜짝 놀라고 말았다.

 

황금빛 물질인 행복호르몬이 대뇌를 감싸고 있는

선수는 화이팅이 넘치고 평소보다 훨씬 더 잘하는 반면,

 

불안하고 초조하고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머릿속에 노르아드레날린이라고 사료되는 검은 물질이

대뇌를 감싸는데, 그는 전혀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역시 성경에서 언급한 내용인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은

대단히 정확하고 성스러운 명언이었던 것이다.

 

그러니 성경에 눈으로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이

복이 많다고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