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경』에서 “이 마음이 부처를 짓고
이 마음이 부처다(是心作佛, 是心是佛)”
“이 마음이 부처를 짓고 이 마음이 부처다”
라는 말은, 이 마음이 바로 무량광인 것이고,
염불하면 이 무량광을 깨달아 범부도 바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뜻이다.
여기서 ‘짓다(作)’라는 말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염불을 한다는 뜻인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속에
무량광, 무량수의 빛의 존재인 자성불이 있어
그것을 찾기 위하여 염불하라는 그런 뜻이다.
이 마음이 곧 부처라고 했으니, 한 치도
어긋나지 않은 마음의 근원자리인 것이다.
아미타불을 부르는 것은 사실 알고보면
자기ㅐ가 자기 진정한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외부의 불상으로 지은 부처님을 우러러
보면서 염불한다 해도 결국은 자기가 자기
자신의 자성불을 부르는 것이 진실인 것이다.
따라서 “이 마음이 부처를 짓고 이 마음이
부처다”가 곧 “마음이 염불하면 마음이
바로 부처다”라는 의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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