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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미래직업연구원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는 때가 온다고?

by 법천선생 2022. 7. 24.

2011년 2월 타임즈지 표지에

 '레이 커즈와일' 인터뷰로

 

2045년이 되면 인간 불멸의 세상이

온다고 예측한 바 있다.

 

AI의 1인자이면서 스스로 영생을 위해

수많은 알약을 먹고 있는

 

레이 커즈와일은 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온다고

예측하고 컴퓨터의 기능이

인간의 지능을 따라오는 시기를

2025년이라고 주장하면서

 

2045년이 되면 인간과 기계의 융합이

일어나면서 영생할 수 있게 된다고 주장한다. 

 

또 21세기가 끝날 무렵에는 인간의 두뇌에

대한 공학적인 이해가 완료되어 인간의

마음과 컴퓨터의 마음이 어느 것이 더

우월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한다.

 

우리의 뇌를 스캔하여 컴퓨터에 업로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는 해를 2045년 정도라고

보면 메이트릭스 영화가 현실로 다가오는 시점이 된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버리고 컴퓨터 속에서

영원히 살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

커즈와일의 주장이다.

 

이런 기술들을 두뇌와 컴퓨터의 인터페이스

(BCI)기술이라고 하면서 뇌에 기기가 달린

모자를 쓰면 뇌의 사고를 읽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브레인 컴퓨터로 “How are you?"라는

대화 즉 말로 하지 않고 뇌로 생각만해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기술을

캘리포니아대학교 인지공학교수 마이컬 즈무라가

연구 중인데,

 

그는 미군용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연구예산을 40억을 지원받았다.

 

뇌와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는 전기신호’로

둘 사이에 적절한 통역기만 삽입해 주면 키보드나

음성을 통하지 않고 서로의 정보를 주고받는다.

 

두뇌공학이 앞으로 유망한 직종이 될 것이다.

 

영생을 하게 되는 경우에 각국의 보건의료예산이나

고령인구 예산이 급증하게 되며, 빈부격차에 따라

돈이 있는 사람은 영생을 하게 되고 돈 없는 사람은

기술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도 없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윤리도덕의 문제 등 각종 미래관련

문제대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항상 기술발전은 좋은 면과 나쁜 면을 가진 양날의

칼날이 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