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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귀한 영적지식

양신(養神) 출신(出神)

by 법천선생 2022. 8. 2.

양신(養神) 출신(出神)할 때, 양신 상태, 양신후 육체에 축기(築氣)  /  칠통 조규일

 

 

 

백회는 열렸어도 정수리가 열린지 열리지 않은지 분간도 하지 않았고 또 백회가 곧 정수리 알고만 있다가 백회와 정수리가 다르다는 것을 백회를 보고 정수리를 본다고 하고 보았을 때 이날은 3월 19일 날, 그림(1)은 정수리로 물기둥 같은 것이 생겨 들어와서는 정수리 위로부터 송과선 신경총으로 물 같은 것이 폭포수처럼 쏟아진다. 쏟아지는 폭포수 같은 것은 송과선 신경총에 거의 다 흡수되는데 미처 흡수되기 전에 폭포수가 떨어지면 흩어지는 것이 아즈나 차크라에 떨어져 중단전에 흘러가고 송과선 신경총에 떨어진 것은 온몸으로 퍼졌다. 손끝에까지 전달되는 느낌을 가졌다. 그래서 그 물기둥은 어디로부터 쏟아지는지 위를 본다고 위를 보니 그림(2)과 같이 보였다.

 

그러고 나서 머리 부분에 신(神)을 본다고 보니 신(神)은 그림(3)과 같이 정수리로 물이 쏟아졌던 통로를 따라 위로 올라와 정수리 입구까지 올라왔나 싶었는데, 본다고 보니 정수리에서 꽃모양을 하고 무엇인지 모르지만 피어났다. 피어난 곳을 본다고 보니 그림(4)과 같이 꽃모양으로 피어난 중앙에 신(神)에 있는 듯싶었다.

 

  

 

 

그러다 또 본다고 보니(운전 중이어서 계속해서 볼 수가 없었다) 꽃잎이 사라지면서 그림(5)과 같이 신(神)이 머리 위로 올라가 있어서 정수리 부분 및 아래는 어떤지 정수리 부분을 본다고 보니 송과선 신경총이 정수로의 통로로 올라와 있었다. 그래 지켜본다고 보니 송과선 신경총이 그림(6)과 같이 정수리를 빠져나가 머리 위로 올라가 있었다.

 

그래서 의식을 몸통 안으로 들어가서 경동맥 신경총이 몸통에 붙어서 떨어지려고 하는 것 같아서 몸통으로부터 떼어내고, 본다고 보니 이번에 목젖 밑에 붙어 있는 것 역시도 몸통에 붙어서 떨어지려고 해서 이것도 몸통으로부터 떼어냈다.

그리고 보니 이제는 태양 신경총과 명치 밑에서 몸통과 달라붙어 있는 것도 떨어지려고 하고 있었다. 그래서 태양 신경총을 몸통으로부터 떼어내고 이어 명치 밑에서 몸통과 달라붙어 있는 것도 떼어냈다. 그랬더니 마치 부력을 받은 듯 몸통 안에 있는 것이 몸통 안에서 분리되며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 이번에 그 아래를 보았다. 아래를 보니 배꼽 아래 생식기가 시작되기 위쪽 (나중에 신체구조를 통하여 찾아보니 이곳은 관원(關元)과 중극(中極) 사이에 있되 관원에 붙어 있는 듯 관원 쪽에 치우쳐 있는 곳인가 같았다.)을 떼어내려고 하였더니 떼어지지가 않았다. 그래서 뒤쪽으로 가서 꼬리뼈에 달라붙어 있는 것을 떼어내고, 그런 다음 회음에 달라붙어 있는 것도 떼어내고, 어둡게만 보이는 관원과 중극에 달라붙어 있는 것을 다시 떼어낸다고 떼어내니 몸통 안에 있는 부력을 갖고 있는 듯 마치 풍선이 뜨듯 아니 유령처럼 그림(7)과 같이 몸통을 빠져나갔다. 이 몸통에는 경동맥 신경총  심장 신경총 하복부 신경총도 한 몸이 되어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그림(8)은 몸통에 달라붙어 있는 신경총을 몸통으로부터 뗄 때 본 것을 그림으로 그린 것이다. 옆에서 보았을 때는 몸통에 마치 뿌리를 내린 듯 찰싹 달라붙어 있었고 전면에서 보았을 때 본다고 보니 마치 꽃 모양 같았다. 무슨 꽃인지 또는 꽃잎이 몇 개인지는 미처 살펴보지를 못했다.

 

 

 

 

이렇게 몸통 안에 있는 것은 몸통을 빠져나갔다. 빠져나가는 것을 본다고 보니 신경총이 떨어진 자국이나 흔적들은 없었으며, 몸통 안에 있는 것과 같이 따라 올라가던 송과선 신경총과 심장 신경총, 하복부 신경총은 사라지고, 위로 중단전 아래로 하단전이 그림(9)과 같이 보였다.

 

조금 있다가 본다고 또 보니 그림(10)과 같이 중단전을 멀리 올라가 있고 하단전은 따라 올라가는데, 중단전 부분에는 자등명이 올라가는 것이 보이고 아래 하단전은 단(丹)이 보이는 듯한 아래쪽으로 무엇인지 모를 끈 같은 것이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서 그것을 따라 몸통을 살펴보니 몸통 앞쪽 안으로 거무스레하게 생식기가 시작되는 위쪽 부분까지 쭉 이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거무스레하고 어둡게 보이는 그곳을 밝히고 보니 연결된 끈이 있었다. 그 끈은 생식기가 시작하기 전 부분 안팎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그것 밖에는 마치 고리처럼 되어서 잡으면 손잡이가 되는 듯싶었으며, 놓으면 마치 문고리가 몸통에 달라 붙는듯 달라붙었다. (나중에 해 본 것이지만 이것을 잡고 돌려 감으면 연결된 끈이 감겨지면 몸통에서 빠져나간 것이 돌아왔고, 이것 안쪽을 감겨 있는 것을 풀으면 마치 연이 날아가듯 날아갔다. 처음은 그렇게 긴 것 같지 않았는데...시간이 지나며 본다고 보니 끈은 더 길어진 것 같았다.)

 

2011. 3. 25. 10:25 

 

 

 

 

그림(11) 관원(關元)과 중극(中極) 사이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따라 위쪽에 연결된 부분을 보았다. 위쪽에 연결되어 있었던 부분에는 아직도 끈들이 감겨져 있었다. (처음에 보았을 때 지금은 다 풀려 있고, 몸통 안에 들어오면 이제 몸통 안에서 끈이 접혀져 있는 것과 같다.) 그래서 몸통에 달라붙어 연결하고 있는 것과 몸통에서 빠져나간 것과 연결되었던 부분을 본다고 보니 몸통에 있는 것은 숫것으로 몸통을 빠져 나간 것 안에 들어가게 되어 있고, 몸통 밖으로 나가 있는 것은 마치 암것처럼 몸통에 있는 것을 끼워지게 되어 있었다. 연결되는 부분이 몸통에 있는 것을 튀어나와 있고, 몸통 밖에 나가 있는 것은 튀어나와 있되 안에 텅 빈어 있어서 빈 곳으로 몸통에 나와 있는 것이 들어가면 마치 몸통에 붙어 있는 것에 홈이 있어서 홈에 무엇인가가 있어. 그것을 인하여 빠질 때 잡아 빼면 빠지게 되어 있고 또 끼면 쉽게 끼워지도록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그림(12)과 같이 하단전이 사라지고 그 다음에 중단전이 사라지고 아무 것도 없고, 신(神)만이 남아 있는데, 그것을 자세히 본다고 보니. 그것에 자등명이 신(神)과 함께 합일되어 있었다. 언제 머리 부분의 신(神)과 중단전 부분에 있던 자등명(自燈明)이 합일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아주 오래 전에 머리 부분의 신(神)은 빛을 발하고 있지만 허공과 같아서 신(神)을 직관해 들어가면 허공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 같다고 했고, 가슴에 자등명도 시(神)과 같이 빛을 발하는데, 자등명은 실체가 있어서 직관해 들어가면 부딪치게 되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신(神)이 빛을 발하는 허공에 자등명(自燈明)이란 실체가 함께 하나가 되어. 즉 합일됨으로 해서 자등명의 빛을 신(神)으로 하여금 시방을 비추게 된 것 같다.

 

 

 

 

 

 

그림(13) 몸통을 나간 것을 끈을 당겨서 몸통 안에 들어오게 하니 몸통과 몸통으로 나간 것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몸통 밖으로 나갔던 것 아래에 너저분하게 흩어져 있어서 몸통에 달라붙어 있는 끈 연결되는 것을 감아 보니 그림(14)과 같이 연줄을 감는 것과 같이 아주 잘 감겼다.  

 

몸통에서 몸통 안에 있는 것이 나갔을 때 몇 번 연줄 감듯 감아보았더니 잘 감기고, 감김에 따라 몸통을 나가있던 것도 몸통 안으로 들어왔다. 몇 번 이것을 해 본 뒤에는 그냥 두고 있다.

 

어떤 관계로 인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연결되어 있는 끈이 많이 길어진 것 같다. 처음에 비하면 훨씬 멀리 나가 있는 것 같다.

 

언젠가 모르지만 나가 있는 것을 본다고 보니 그 주변에 이것을 보호하려고 하는 신장이 동서남북 4분이 지키며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림(15), 이것은 처음에 그러하지 않았나 싶다. 출신(出神)이 되고 신과 자등명이 합일 되어 하나로 있을 때, 몸통을 본다고 보니 몸통은 마치 위에 신과 자등명이 합일로 있는 곳의 기운과 같이, 몸통이 그 기운 안에 그림(15)과 같이 있는 듯싶었다. 지금 본다고 보면 더 넓지 아니한가 생각된다.  

 

 

 

 

 

 

 

 

 

 

 

 

 

현재 의식으로 신과 자등명이 합일 되어 하나로 있는 곳에 올라가 아래를 본다고 보면 56단계가 처음에는 그래도 보이는 듯했는데 어느 때부터는 까마득하게 멀리 보였다. 처음 이 그림을 그릴 때 사람을 그리고 56단계를 그리고, 몸통에서 연결되어 있는 끈을 그려 올라가면 종이를 벗어나 연결되어 있는 다른 종이 중간지점에서 그려진다. 그래서 다시 작게 아래로 그리고 56단계로 몸에 좀 더 근접시켜서 그렸더니 종이 위쪽에 신과 자등명이 합일되어 있는 것이 그려지고, 그것이 빛을 발하는 것이 그려졌다.

 

 

 

 

다시 살펴보았다. 임독맥처럼 순환하는 것과 몸통 안에 있는 것은 어떻게 있는지. 어제 이것을 살피면 그렸는데 오늘 본다고 보니. 몸통 안에 있는 것은 변함이 없는데 순환하는 것이 다른 듯하기도 하고, 같은 것 같으면서도 정수리로 통해 송과선 신경총으로 내려와 목젖 밑으로 내려왔는데, 목젖 밑에서 명치 밑으로 희미하게 흐르고, 굵직하게 마치 무엇이 강하게 서로 묶여있는 듯 목젖 밑과 심장 신경총이 연결되어 있고, 심장 신경총에서 명치 밑과 강하고 굵직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여기에는 표시를 하지 않았지만 강하게 흐르고 약하게 전체적으로 흐르는 것은 아닌가 싶다. 

 

 

 

 

몸통 안에서 몸통 안에 있는 것이 빠져나가서 인지 허전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허전해서 자꾸 무엇인가 먹어야했다. 먹지 않으면 배가 고픈 듯했다. 그리고 몸에 힘이 없었다. 몸통 안에 있던 것이 빠져나가면서 그 여진이 아닌가 싶어서 계속 몸을 추스린다고 몸을 추스렸지만 잘 추스려지지 않았다.

 

몸통 안에 있는 것 빠져나가서 그런지 계속해서 몸에 힘이 없고 피곤했다. 어떻게 하면 이 피로를 극복할까? 궁리를 했다. 몸이 피곤하니 좌선도 해 보았지만 조금의 효과는 있는 듯했지만, 완쾌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힘이 없고 피로하고 자꾸만 몸이 늘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어제 오후 퇴근길에는 어떻게 하면 될까? 생각하다가, 그래 몸통 안에서 몸통 안에 있는 것이 나갔다 하더라고, 육체에 있는 신경총은 육체에 그래도 있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처음에는 송과선 신경총에 신성에너지, 심장 신경총에 생명에너지, 하복부 신경총에 기(氣)에너지를 연결했다.

 

떼어낸 곳에도 각기 저마다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어서 송과선 신경총, 동경맥 신경총에 붙어 있는 것을 떼어낸 곳, 목젖 밑에 붙어 있는 것을 떼어낸 곳에 신성에너지를 연결해서 신성에너지가 충당되고 보충되도록 했고, 심장 신경총, 태양 신경총을 떼어낸 곳, 명치 밑 떼어낸 곳에 생명에너지를 연결했으며, 하복부 신경총, 꼬리뼈에서 떼어낸 곳, 척추 기저부(회음)에서 떼어낸 곳에 기(氣)에너지를 연결하고 퇴근을 시작했다.

 

 

 

 

 

 

퇴근하면서 신성에너지, 생명에너지, 기에너지, 육체에 연결해 놓은 것을 바라보면서 이럴 것이 아니다 싶었다. 왜 저 아래 22, 23, 24,에서 가져오나, 더 높은 곳에 있으면서 신(神)이 있는 곳에서 가져다 육체에 연결하지 싶은 생각이 일어났다. 그래서 신성에너지, 생명에너지, 기에너지를 연결한 것을 모두 다 제거하고, 다시 신(神) 주변에 있는 것을 하나하나 연결하고, 연결하고 강하게 들어와 육체가 빨리 회복되도록 펌프까지 설치를 했다.

 

이것을 하나하나 설치를 할 때마다 설치하는 곳에서 자극이 일어나 몸에서 반응을 했다. 운전하며 퇴근하면서 이것을 다 몸통 곳곳에 설치하고 퇴근하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은 많이 회복된 듯싶다. 지금은 몸에 기운이 강하게 차 있는 느낌이다.

 

앞으로 더 많은 것들 지켜봐야 하겠지만 상단전에는 송과선 신경총, 중단전에는 심장 신경총, 하단전에 하복부 신경총에 기운을 넣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전에는 몰라서 그냥 뭉틍그려 단전에 넣어주었는데, 이제는 전에 보다 더 확실하게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다.

 

2011. 2. 25  12:31

 

 

출처 : 빛으로 가는 길 칠통 사랑방
글쓴이 : 칠통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