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에 보면 사람의 생각이 만들어낸
가상의 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펴진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가?
그것은 절대로 그렇지 않은 것이 진실인 것이다.
'부르면 무조건 온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세상의 어느 것이나 부르면 온다고 하면
많은 것을 알고 이해 하고 있다는 것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실하게 체감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부르면 예수가 즉시 올 것이고,
부처를 부르면 부처가 부르는 즉시 온다는 것,
왜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나 절에 엎드려
진실하게 기도를 하는지를 알게 하는 대목이다.
유인력의 법칙이라고 끼리끼리 만나게 되고,
자주 가까이 하는 사람을 닮게 된다고 하는 것도
사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편적인 앎보다는
훨씬 더 우리 가까이에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어차피 우리가 죽게 되면 몸이 없는 영혼의
존재로 다시 돌아가게 되니, 몸이 없는 상태에서
활용되는 진실을 많이 알고 있어야만 하는 것이리라,
'나'라는 에고가 높은 사람은 결코 '나' 이외의
다른 훌륭한 스승을 정하지 못할 것이고 오히려
잘못하면 아바타로 나타난 마귀가 부처나 예수로
나타나서 그가 높은 경지에 있으니 세상에 나가
사람들을 많이 잘 가르쳐 도를 알리라고 부추긴다.
그렇다면 냉정히 숙고해 보라, 그대가 과연
우주에서도 가장 뛰어난 존재가 될 자질이
지금 이 자리에서 정녕 있는가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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