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치병을 앓는 상황에서 책을 집필했다.
계기가 있다면?
▶사람이 세게 아파보면, 다른 곳에서
얻지 못하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나의 경우, 정말 하고 있던 모든 것을
놔야 했다.
땅바닥에 붙어 지내면서 어쩔 수 없이
나만의 시간을 많이 갖게 됐다.
또 다른 나만의 경험은 미국에서 20년을
살았고, 한국에서 25년을 살았다는 점이다.
거의 반반 살았다고 보면 된다. 두 가지의
상당히 다른 문화를 경험하면서 깨우친
점도 많다.
위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을 간단히 요약해
말하자면 나라는 사람의 성취, 자아실현,
욕구 충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마음이 흐르는 대로 사는 것이야말로
진짜 만족스러운 삶이라고 생각한다.
한번 주어진 삶이다.
누가 볼 때 초라하건 말건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가라고 하고 싶다.
출처 :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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