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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투자를 잘하여 거부가 된 사람 이야기

by 법천선생 2023. 8. 10.

독일의 로트실리는 거대한 재단이 있다.

이 재단을 설립한 사람 젊었 을 때 너무도

가난했었다.

 

반면에 그의 친구는 유복하게 살았다.

가난한 친구는 잘 사는 친구에게 얼마간의

돈을 빌렸다.

 

빌려준 사람은 친구가 갚을 것을 기대

하지도 않았다.

 

돈 빌린 사람은 독일의 동부로 갔다.  

거기서 그는 열심히 일해서 큰 부를

모았다.

 

그리고 로트실드라는 재 단을 세웠다.
로트실드는 이 사람의 이름이었다.

 

그러나 돈 빌려준 사람은 설마 이 것이

자기 친구의 이름인줄은 전혀 몰랐다.

 

오랜 세월이 흘렀다. 돈을 많이 가졌던

유복한 친구는 점점 더 삶이 나빠졌다.

 

결국에는 돈도 다 떨어지  가족도 다

그를 떠났다.

 

주위에는 아무도 그를 돕는 이 없었다.

거기다가 건강도 나빠졌다. 비참한

말년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날 로트실드 재단에서 초대가 왔다.

왕복여비와 최고급 호텔에서 여장을

풀게 했다.

 

이 사람은 프랑크푸르트의 로트실드

은허의 대표를 만나게 되었다.

 

놀랍게도 그는 젊은날의 자기 친구였다.

그 친구는 그에게 엄청난 액수의 수표를

주었다.

 

가난한 사람은 그 수표를 거절했다.

그리고 말했다.

"나는 이렇게 많은 돈을 받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러나 로트실드는 재단의 대표는 말했다.

"아닐세, 자네에게 빌린 그 돈을 갚는 걸세.

 

그 돈을 가지고 내가 기가 막히게 투자를

했어 그래서 이렇게 많이 불린걸세,

 

이제 그 원금은 별것 아니지만 내가

그것 을 투자한 이자와 배당금 그리고

재투자한 액수를 다 따져보면 그렇게

된다네.

 

그러니 자네 돈을 자네가 받게 난

내가 수고한 비용을 거기서 빼 가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