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사는 우울한 사람은 새까만 색안경을
쓴 채로 인생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고 했다.
정신치료는 우울한 사람에게 감사 장밋빛
색안경을 씌워주는 게 아니라, 까만 색안경을
치워버리고 세상이 좋든 나쁘든 정확하게
바라보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우울증을 고치겠다고 무작정 긍정적 생각만
할 필요는 없는데 보통 사람들에게도 어려운
일이 있으면 ‘쉬어도 괜찮아’, ‘넌 그대로도
괜찮은 사람이야’ ‘힘들면 적당히 하자’라고
하는 여유로운 마음가짐 정도를 갖는 게 좋다.
대인관계에서 생긴 우울증이라면 한동안
그 사람과 거리를 두고, 도저히 거리를 둘 수
없는 가족이나 직장동료라면 그 사람이 하는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언어의 칼날’도 칼날이긴 마찬가지인 것이니,
맞서기가 고달프다면 찔리기 전에 피하는 게
상책이다.
실패한 일은 더 이상 생각하지 말고 좋아하는
다른 일을 찾는 게 좋다.
좋아하고 자신 있는 일을 하게 되면 자신에
대한 생각도 자연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다.
어쩔 수 없이 지나간 것은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고 근본적으로
마음의 상태를 어떤 것에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훈련을 적극적으로 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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