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앉아서 그 동안 삶의 본질에
대해서 궁금했던 '삶은 무엇인가?
왜 사는가?
내가 찾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의 머리 속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언제 행복을 느꼈는가?' 라는 질문에
'사랑 받을 때' 라는 생각이 떠올랐지만
이내 그것은 진실이 아님을 알았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족, 친구, 연인이
있지만 늘 행복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자신이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면서 공통점을 찾아본 결과 사랑
받을 때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줄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느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 과거에 내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지 않았기 때문에 행복을 느끼지
못했던 순간들을 지금이라도 다시 행복한
상태로 되돌려 놓을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이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이라면
자기의 내면에서 불행했던 순간들을 행복한
순간으로 바꿀 수도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레스터 레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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