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의 어느 사거리에서 트럭에
싣고 가던 소주병이 도로에 쏟아져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 일대가 마비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순간 누구랄 것도 없이 지나가는
학생들과 행인 그리고 인근의 상인들이
쏟아져 나와 그 많은 깨진 소주병들을
단 5분 만에 치우고 도로를 정상화 시켰다
는 놀라운 일화가 해외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택배기사가 아파트 앞에 물건을그냥 놓고
가도 어느 누가 가져가는 사람이 없는
대한민국이 아닌가?
어느 날 한 외국인이 음식점에서 식사 중
시끄럽게 대화하던 옆자리의 다른 일행들이
모두 없어진 것을 보고 계산도 없이 모두
도망갔나 하고 혼자 생각했다.
그런데 웬~걸 갑자기 그 일행들이 아무렇지
않게 들어와 또 음식을 먹으면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중간에 흡연을 하고 왔던 것이다.
음식점 주인은 밖에 나가던 말던 신경도
쓰지 않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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