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명상을 한다.
3시에 깨었으니, 2시간을 명상하고자 한다.
세수를 하고 사과 두쪽과 당근 반개를
비타민C와 함께 먹고 목도리와 모자를
쓰고 털장갑을 끼고 열쇠를 가지고 나선다,
20층 까지 올라오는 엘레베이터 앞에서
무릎 돌리기 운동을 천천히 하면 도착한다.
내려가면서는 스쿼트 35개를 하고 허리와
어깨 등을 펴주면서 스트레칭을 한다.
지동차를 타고 내가 어제 만든 유튜브
내용을 감상하면서 테니스장에 도착한다.
항상 고맙게도 나이 많으신 회원께서 먼저
오셔서 출입문과 커피물을 끊여 놓으신다.
도착하는 순서대로 게임에 들어 간다.
테니스는 운동도 되고 전술도 짜야 하는
것이니까 재미도 있고 치매에는 절대로
걸리지 않을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에서 이기면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이길 때보다 졌을 때 더 많은 이미지 훈련을
하게 되는 법이니, 지는 것이 더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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