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아빠가 개인코치처럼 직접
훈련시켜야 세계적인 선수가 된다.
왜냐하면, 팀의 코치나 감독은 절대로
그럴만한 시간이나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주로 한 명의 코치가 최소 10명 이상을
가르치게 된다면 선수 1인당 아주 조금의
시간 밖에는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연습을 아주 많이 한 선수가 잘하는 것'
은 만고불변의 법칙이기 때문인 것이다.
자기 자식이 아니라면 어떻게 아무도
없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수 없이 많은
훈련량을 돈도 전혀 받지 않고 헌신적으로
직접 공을 던져 주면서 그들을 다 가르쳐
줄 수가 있겠는가?
'많이 연습하면 잘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 앞에 가장 많이 훈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과연 무엇이겠는가?
그건 바로 부모가 자기 자식의 코치가
되어 자식을 내몸처럼 훈련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한 사람이 바로 메스의 아버지였고
마라도나의 아버지였고, 손흥민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그렇게 훈련하는 것을
결코 어렵게만 생각하지는 말아야 한다.
모든 일에는 방법이 다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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