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대통령은 변호사 시절에 잘난 척을
잘하는 '제임스 쉴즈'라는 사람을 못 마땅히
여겨 익명으로 신문에 비난의 글을 올렸다.
그글을 보고 극도로 분개한 쉴즈의 목숨 건
결투 신청을 받고, 결국 사과를 통해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이 사건 이후로 링컨은 남을 비판하지 않는
것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한다.
탈무드는 '남을 비방하는 것은 살인보다 더
위험한 일'이라고 그 심각성을 강조했다.
살인은 단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는 것이지만
비방은 무려 세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고 했다.
즉 '비방하는 사람, 그것을 듣고 있는 사람,
그리고 비방 당하는 사람'이라고 했던 것이다.
남을 비판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많이 있다.
'첫째, 남의 형편을 잘 알 수 없기 때문이요,
둘째, 신께서 그 사람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며,
셋째는, 심판은 오직 신만이 주관하실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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